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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40% 저감 목표” 전방위 친환경정책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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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40% 저감 목표” 전방위 친환경정책 펼쳐

입력
2022.08.26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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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DL이앤씨는 ESG 경영 강화를 통해 기후변화, 에너지 고갈 등의 환경 문제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2017년부터 설계와 R&D, 시공, 구매 등 모든 분야에 걸쳐 강도 높은 혁신을 시행해 왔으며, 지난해 ESG 전담팀을 신설하기도 했다.

DL이앤씨는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임직원 대상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DL이앤씨는 ESG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본사 임직원 대상 ‘종이컵 제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DL이앤씨는 디지털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건설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자원 절감부터 CCS(탄소포집·저장), 수소에너지 등의 친환경 신사업 추진, 전사 차원 환경캠페인 실시, 우수 협력회사 환경역량 강화 지원 등 전방위로 친환경정책을 실천 중이다.

현재 수행 중인 기후변화 대응 전략에는 재생에너지 관련 사업 투자 및 CDM 사업 개발,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 건축물 연구 개발을 통한 제로에너지빌딩 사업 등이 있으며, CCS를 통해 포집한 탄소 활용 사업, 친환경 수소에너지 사업 등을 신규 사업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DL이앤씨는 파키스탄 Gulpur 수력발전 투자를 통한 CDM 사업 진행, 경기 화성 남양뉴타운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시공과 같은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특히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인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40% 저감’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최근 중장기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재수립한 바 있다. 이를 위해 업무용 차량을 하이브리드 모델로 변경했으며, 전기지게차와 같은 저탄소 장비 사용 확대, 가설사무실 신재생 발전 및 에너지 저소비 냉·난방 시설 설치, 사무실 적정온도 유지 등을 적극 실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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