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최근 기업마다 ESG경영을 강조하지만 부영그룹은 ESG 개념이 자리잡기 전부터 매년 꾸준한 기부 활동을 이어 왔다.
부영그룹은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창립 이후부터 현재까지 1조원이 넘는 비용을 기부하며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여기에는 창업주 이중근 회장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특히 부영그룹은 교육 사회공헌활동을 중점으로 전국 100개가 넘는 초·중·고등학교에 ‘우정(宇庭)학사’를 기부해 오고 있다. 또한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 대학들에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에서 따온 이름으로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등 학교에 필요한 교육시설을 건립 기증해 왔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도 다방면에서 활발하다. 소년소녀가장세대에 결연지원금을 후원하는가 하면, 국내외 재난·재해 피해가 있을 때마다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부영그룹은 국기인 ‘태권도’ 알리기에도 힘쓰고 있다.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미안마에 태권도 훈련센터 건립기금 지원을 시작으로 캄보디아 부영 크메르 태권도훈련센터, 미얀마 태권도 훈련센터를 지어 기증하기도 했다.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세계태권도연맹(WT)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어 1,000만 달러를 후원하기도 했다.
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에 초등학교 건립지원을 비롯해 동남아, 아프리카, 중남미 및 중앙아시아 국가 등 26개국에는 디지털피아노와 전자칠판을 기증하는 등 민간 외교관 역할도 해오고 있다.
부영그룹은 임대주택 사업을 통한 주거사다리 역할뿐 아니라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모범적인 ESG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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