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에릭남과 두 동생이 ‘호적메이트’에 출격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 26화에서는 훈훈 그 자체인 에릭남 삼형제의 파리 여행기가 그려진다.
무결점 남자에서 월드 스타로 발돋움한 대표 엄친아 스타 에릭남은 월드 투어 국가 중 하나인 파리에서 동생들과 특별한 여행을 계획한다.
둘째 동생 에디남은 자신의 매니지먼트 업무를, 막내 브라이언남은 회사 CEO 업무를 하고 있는 만큼 일을 벗어나 특별한 추억을 함께 쌓기로 했다. 각기 다른 매력을 자랑하는 형제가 어떤 여행을 채워갈지 기대를 모은다.
이날 방송에서 삼형제는 에펠탑 앞에서 모처럼 재회한다. 에릭남은 “우리 셋이 여행한 게 2016년이다. 6년 만의 여행”이라며 들뜬 마음을 드러낸다. 또한 동생들을 위해 파리 투어 코스부터 숙소까지 모든 계획을 직접 준비하는 등 맏형다운 든든한 모습을 보여준다.
본격 여행을 떠난 시작한 사람은 몽마르트 언덕 구경에 이어 예술의 성지인 파리 캐리커처 체험도 즐긴다. 둘째 에디남은 “나는 공유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었다”며 남다른 외모 자신감을 드러내 에릭남을 폭소하게 한다. 셋째 브라이언남 역시 형들을 향한 거침없는 한국어 디스를 펼쳐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에릭남 삼형제의 파리 여행기 공개를 앞두고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