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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다 내 잘못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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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다 내 잘못 같아"

입력
2022.07.01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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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이 유산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 SNS

장영란이 유산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유산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자책을 하면서도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지난달 30일 장영란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날씨도 울적한데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 거 같아서 죄송하다"며 "오늘 병원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의 심장이 뛰질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이 자책 중이라고 알렸다. 그는 "너무 들떠서 너무 행복해서 너무 빨리 얘기하고 너무 빨리 축하받았다. 이렇게 된 게 다 내 탓인 거 같다"고 전했다. 아이를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는 자만을 했다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영란은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마음 아프고 속상하다"며 유산 소식을 전해 미안하다고 말했다. 그는 아픔을 잘 이겨내겠다고 하면서도 "오늘만 자책 좀 하겠다. 반성도 하고 슬퍼도 하고 울기도 하겠다"고 전했다.

많은 네티즌들이 장영란의 게시물에 걱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이하정은 "언니 몸 잘 추스리고 힘내자"라고 했고 박미선은 "몸 잘 챙겨, 영란아"라고 말했다. 성유리 제이쓴 김소현 또한 댓글을 통해 장영란을 위로했다.

한편 장영란은 '아내의 맛'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와카남'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다. 그는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산기가 있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일주일 동안 집에서 휴식을 취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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