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민하가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29일 한 연예계 관계자는 본지에 "주민하가 다음 달 17일 서프라이즈 출신 유일과 결혼한다"고 말했다.
주민하는 2006년 KBS '성장드라마 반올림# 3'으로 데뷔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내조의 여왕' '노크' '참 좋은 시절' 'TV소설 일편단심 민들레' '천국의 눈물' '울지 않는 새' '기막힌 유산' 등의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활약했다. 영화 '자칼이 온다' '48미터' '소녀괴담' 등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유일은 '유일랍미'와 '그남자 오수'에 출연했다. 또한 뮤지컬 '로기수'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의 무대에 올랐다. 유일은 서강준 강태오 공명 이태환이 소속돼 있는 그룹 서프라이즈 출신이기도 하다.
주민하 유일의 결혼 소식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공유되고 있다. 두 사람을 향한 네티즌들의 축하가 이어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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