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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스포티한 감성으로 무장한 컨티넨탈 GT S·GTC 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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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스포티한 감성으로 무장한 컨티넨탈 GT S·GTC S 공개

입력
2022.06.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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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넨탈 GT S·GTC S 공개

벤틀리, 컨티넨탈 GT S·GTC S 공개

영국의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Bentley)가 브랜드의 주력 GT 모델, 컨티넨탈의 고성능 모델 ‘컨티넨탈 GT S’와 오픈 톱 사양 ‘컨티넨탈 GTC S’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컨티넨탈 GT S’와 ‘컨티넨탈 GTC S’는 기존의 컨티넨탈 GT(GTC)을 보다 스포티하게 다듬은 사양으로 외형은 물론 실내 공간의 특별함을 더한다.

실제 컨티넨탈 GT S/GTC S는 보다 강렬한 인상을 위해 차체 곳곳에 광택이 돋보이는 검은색 디테일을 더하고 새롭게 다듬어진 휠 등을 더했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S·GTC S 공개

벤틀리, 컨티넨탈 GT S·GTC S 공개

더불어 전륜 펜더에 S 엠블럼을 더하고 헤드라이트와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등 곳곳의 디테일을 블랙 크롬으로 채워 더욱 특별한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실내 공간 역시 기본적인 구성은 기존의 컨티넨탈 GT, GTC와 동일하지만 소재와 연출의 차별화를 이뤄내며 헤드레스트에 S를 새겨 ‘고성능 모델’의 감성을 드러낸다.

벤틀리, 컨티넨탈 GT S·GTC S 공개

벤틀리, 컨티넨탈 GT S·GTC S 공개

다만 성능의 변화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실제 컨티넨탈 GT S/GTC S는 V8 4.0L 트윈터보 엔진으로 542마력을 낸다. 이는 기존의 컨티넨탈 GT/GTC와 동일하다.

대신 더욱 강렬한 사운드를 자랑하는 배기 시스템과 서스펜션 및 안티롤 시스템 등을 더해 더욱 즐거운 주행을 구현했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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