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같이 짓는 가치(Build Value Together)’를 비전으로 선포하고,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공생가치 창출, 지역사회와의 동행,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등 ESG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화상으로 세계 최대 해상풍력발전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상풍력 및 그린수소 사업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있다.
특히 포스코그룹이 추진하는 수소 500만 톤 생산 인프라 구축, 신재생 발전, 수처리/폐기물 사업 등 친환경 사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 5월에는 세계 최대 해상풍력발전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해상풍력 및 그린수소 사업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아울러 ‘판교 제2테크노밸리 기업지원 허브’가 국내 최초로 비주거시설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을 획득한 것을 토대로 저탄소 친환경 건축기술 개발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건설공사로 인한 사업장 인근의 생태계의 파괴를 방지하고 서식지 보전 및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활동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건설현장 위험요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안전조치가 가능하도록 한 스마트 안전솔루션을 구축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누구나 익명으로 불안전한 상황에 대해 즉시 위험작업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안전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생태계 전반으로 ESG가 확산될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이크레더블과 공동으로 ‘협력사 ESG 평가모델’을 개발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협력사의 등록과 평가에 활용하고 있다. 평가결과는 동반성장 프로그램과 연계해 협력사 ESG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과 지원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녹색제품 구매를 늘리고 저탄소, 친환경 분야에 대한 협력사와의 기술협력도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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