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문 전 대통령, 양산서 사전투표…"투표 참여해 달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문 전 대통령, 양산서 사전투표…"투표 참여해 달라"

입력
2022.05.27 10:57
수정
2022.05.27 11:17
0 0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7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7일 오전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제8회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투표에 참여했다.

문 전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이날 오전 9시쯤 경남 양산시 하북면주민자치센터 1층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를 찾았다. 이어 투표 사무원들에게 간단한 인사를 건넨 뒤 신분 확인을 거쳤고, 5분 정도를 기다려 투표했다.

투표소를 나온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첫 투표 소감을 묻는 질문에 “퇴임 후에 지역으로 돌아온 것 자체가 지역의 균형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뜻도 있다”며 “선거를 통해 지역의 유능한 일꾼들이 많이 뽑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방선거인데도 뜻밖으로 사전투표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면서 “투표야말로 우리 정치를 더 발전시키고 또 대한민국을 더 발전시키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전 10시 기준 양산시의 사전 투표율은 1.72%로 경남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다. 전국 평균은 2.56%다.

양산= 박은경 기자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