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아가 과거 연애사를 깜짝 고백했다. KBS2 제공
배우 고은아가 과거 연애사를 깜짝 고백한다.
7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빼고파'에서는 김신영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 박문치의 첫 합숙기가 공개된다.
본격적인 합숙에 돌입한 멤버들은 밤이 되자 떠오르는 야식 생각에 몸부림(?)쳤다. "입이 심심하다"며 토로하던 멤버들은 야식 금단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폭풍 수다를 시작했다.
그 중에서도 눈길을 끈 것은 고은아의 연애담이었다. 그는 "연애 감이 없다"는 멤버들의 평가에 "남자친구를 세 명 사귀어 봤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두 번째 남자친구는 가수였다"는 깜짝 고백으로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고은아의 발언에 멤버들은 "이니셜만이라도 알려달라"며 열띤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고은아의 과거 연애사는 어디까지 베일을 벗을지, 이날 오후 10시 35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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