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가 백신 2차 접종에도 불구하고 돌파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7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입장을 통해 현아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현아는 미열 등 건강 이상을 느껴 신속 항원 검사에 이어 PCR 검사를 진행하였고, 이날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아는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으며, 예정된 일정을 모두 중단하고 재택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인해 전국 확진자가 20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최근 가요계에도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이날 그룹 세븐틴 멤버 디데잇이 감염되면서 팀내 7번째 확진자가 됐다. 또 오마이걸의 멤버 유아도 유빈 효정에 이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송가에도 확진자가 거듭 나오고 있다. KBS2 새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의 연출을 맡은 김정현 PD를 비롯해 황광희 안우연 양병열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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