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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태곤 빠진 '결작사3' 강신효·지영산·이혜숙, 더 강력해진 케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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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이태곤 빠진 '결작사3' 강신효·지영산·이혜숙, 더 강력해진 케미 예고

입력
2022.02.0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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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작사 이혼작곡3’ 강신효 지영산 이혜숙이 새롭게 합류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담 미디어 제공

‘결혼작사 이혼작곡3’ 강신효 지영산 이혜숙이 새롭게 합류하는 소감을 전했다. 지담 미디어 제공

‘결혼작사 이혼작곡3’ 강신효 지영산 이혜숙이 새롭게 합류하는 소감을 전했다.

7일 TV CHOSUN 새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이하 ‘결사곡3’) 측은 강신효 지영산 이혜숙의 합류 소감을 전했다.

작품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30대 남편 판사현과 40대 남편 신유신, 신유신의 새 엄마 김동미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강신효 지영산 이혜숙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결사곡3’ 판사현 역을 맡은 강신효는 드라마 ‘의문의 일승’ ‘조작’ ‘육룡이 나르샤’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강신효는 극중 아내 부혜령(이가령)과 이혼 후 임신한 불륜녀 송원(이민영)과의 새 미래를 꿈꿨던 판사현을 오롯이 그려낼 예정이다.

강신효는 “좋은 작품에 캐스팅돼 매우 기쁘다. 선배님께서 앞서 보여주신 캐릭터를 잘 이어받아 또 다른 매력의 판사현을 만들어 보고 싶다”며 ‘결사곡3’에 합류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즌3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이 준비하고 노력하겠다. 새로운 판사현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지난 1997년 엠넷 4기 공채 VJ라는 특이한 데뷔 이력이 있는 지영산은 ‘결사곡3’ 신유신 역으로 발탁됐다. 지영산은 극중 신유신과의 싱크로율 200%를 예고했다. 이에 지영산은 “시즌 1, 2 열혈 시청자였는데 새로운 신유신으로 시청자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게 돼 큰 영광이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부담감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계기로 “‘결사곡3’ 오상원 감독님이 ‘너의 모습이 지금의 신유신이다’라고 용기를 줘 자신감을 얻었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결사곡3’ 김동미 역으로 찾아올 이혜숙은 데뷔 43년 차 베테랑 배우답게 작품의 긴장감을 더한다. 이혜숙은 ‘결사곡3’ 출연과 관련 “김동미 역에 김보연씨가 너무 잘했던 터라 내가 합류함으로써 어떤 시너지가 나올지 걱정된 게 사실이었지만 드라마 속으로 스며들도록 역할에 충실했다”고 출연 소감을 털어놨다.

이어 “항상 해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김동미 역할을 이끌어낼 생각이다. 흥미있는 스토리가 많이 전개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제작진 측은 “강신효 지영산 이혜숙은 ‘결사곡3’에서 색다른 판사현 신유신 김동미의 모습을 보여주며 ‘결사곡3’의 화력 불쏘시개로 활약할 예정”이라며 “세 사람의 합류로 더 강력해진 시너지와 새로운 케미를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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