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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이달 중순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출시…"전기차도 안전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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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이달 중순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출시…"전기차도 안전 최우선"

입력
2022.02.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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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되는 C40, 볼보의 첫 순수 전기차
볼보, 안전분야 선구자...C40에도 안전기능 대거 적용

볼보의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볼보 제공

볼보의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 볼보 제공

볼보자동차가 이달 중순 국내에 출시하는 ‘C40 리차지’를 통해 본격적인 순수 전기차 경쟁에 뛰어든다. 볼보는 204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에 따라 지난 2020년 이후 모든 판매 라인업을 하이브리드차(HEV)로 전환했다. C40 리차지는 이후 볼보가 국내에 선보일 첫 순수 전기차다.

3일 업계에 따르면, C40 리차지는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이자 전기차 전용 모델이다. 제로백(시속 0㎞에서 100㎞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4.7초로 전기차가 주는 특유의 부드럽고 민첩한 가속 성능을 제공한다는 평가다. 특히 상시 사륜구동(AWD) 시스템이 적용돼 다양한 노면 조건과 날씨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거리는 420㎞ 정도다.

볼보가 국내 소지자들에게 가장 인정받는 부분은 ‘안전’이다. 볼보는 지난 1953년 3점식 안전벨트와 1964년 어린이용 카시트, 1991년 측면 충격 보호 시스템 등을 개발하며 자동차 안전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C40 리차지에도 볼보의 안전 철학이 고스란히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파일럿 어시스트’와 ‘충돌 회피 지원 기능’, ‘시티 세이프티’ 등 볼보의 최신 안전 시스템이 모두 적용됐다.

파일럿 어시스트는 최대 시속 140㎞까지 운전자의 개입 없이도 차선을 유지하게 해주고, 충돌 회피 지원은 운전자가 의도치 않게 차선을 이탈했을 때 다른 장애물과 충돌할 위험을 줄이는 기능이다. 시티 세이프티는 볼보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긴급제동 시스템으로, 위험 경고에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을 경우 차량이 스스로 방향을 바꾸거나 제동을 걸어 충돌을 막는 기능이다.

볼보는 C40 출시를 통해 올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다는 계획이다. 올해 국내에는 신형 전기차만 10여 종이 출시될 예정이다. 볼보 관계자는 “볼보의 최첨단 안전 기능들은 옵션이 아닌 기본 기능으로 제공된다”면서 “전기차에서도 안전이라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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