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미크론 감염자 2명 사망... 국내 유입 후 첫 사례 추정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 2명 사망... 국내 유입 후 첫 사례 추정

입력
2022.01.03 11:22
0 0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확진자 2명이 숨졌다. 국내에서 오미크론 감염자가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추정된다.

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과 29일 전남대병원과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각각 코로나19 치료 중 숨진 90대가 오미크론에 감염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박향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코로나19 중증도가 가장 높은 고위험군에서 발생한 사망 사례”라며 “세부 사항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임소형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