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금새록이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20일 본지 취재 결과, 금새록은 최근 UL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하이스토리 디앤씨로 거취를 결정했다.
5년간 몸담았던 UL엔터테인먼트와는 재계약 없이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하이스토리 디앤씨에 새 둥지를 튼 금새록은 송중기 고보결 양경원 임철수 정재광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새로운 소속사를 만난 금새록은 더욱 다양한 활동으로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2014년 영화 '사무라이의 고백'으로 연예계에 입문한 금새록은 2018년 KBS2 '같이 살래요'로 주목받았다. 이후 SBS '열혈사제', KBS2 '오월의 청춘'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존재감을 발휘했다. 최근에는 SBS '골목식당' MC를 맡으며 예능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본업인 연기부터 예능까지 전방위 활약을 펼친 금새록의 새로운 출발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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