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오징어게임',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작품상 등 3개 부문 후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오징어게임', 미국 크리틱스초이스어워즈 작품상 등 3개 부문 후보

입력
2021.12.07 19:06
수정
2021.12.07 19:38
0 0

배우 이정재는 남우주연상 후보

TV시리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제공

TV시리즈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제공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내달 열리는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앞서 '오징어 게임'은 미국 독립영화 시상식인 '고섬 어워즈'에서 TV시리즈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6일(미국 현지시간) 미국방송영화비평가협회(BFCA)가 공개한 후보 명단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은 내년 1월 9일 열리는 27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최우수 외국어 시리즈상에 이름을 올렸다. 주연 배우 이정재는 드라마 시리즈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 후보에 오른 작품은 '오징어 게임'을 제외하면 모두 미국 시리즈다. 미국 NBC의 '디스 이스 어스', 쇼타임의 '옐로우재킷', HBO의 '석세션', 파라마운트 플러스의 '이블', '더 굿 파이트', 애플TV 플러스의 '포 올 맨카인드', FX의 '포즈'가 후보에 올랐다. 이정재는 '석세션'의 브라이언 콕스와 제러미 스트롱, '포즈'의 빌리 포터, '이블'의 마이크 콜터, '디스 이스 어스'의 스털링 K. 브라운과 남우주연상을 놓고 경쟁한다.

지난해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는 한국계 미국인 감독 리 아이작 정(정이삭)의 '미나리'가 외국어영화상을 받았고, 이 영화에 출연한 윤여정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고경석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