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오미크론 감염 의심... 유전자 검사 진행 중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나이지리아 방문 부부, 오미크론 감염 의심... 유전자 검사 진행 중

입력
2021.11.30 19:40
수정
2021.11.30 20:41
0 0

방역당국이 최근 나이지리아를 방문한 인천 거주 부부가 오미크론 변이 감염이 의심돼 확정 판정을 위한 유전자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지난달 28일 모더나 백신을 접종 완료하고 나이지리아에 갔다가 귀국한 뒤 이달 25일 검사 결과 코로나19로 확진됐다.

확진 후 접촉자 추적관리 결과 공항에서 자택까지 이동을 도운 지인 1명과 동거가족 1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그 중 지인의 경우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돼 확정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결과는 12월 1일 오후 나올 예정이다.

임소형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