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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투표율...이준석 "젊은 지자체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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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투표율...이준석 "젊은 지자체에서 가장 높았다"

입력
2021.11.05 09:00
수정
2021.11.0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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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4일 SNS에
지역별 대선 경선 당원투표율 공개
세종 74.47%, 서울 71.91%, 부산 68.4% 순
5일 여론조사 합산해 최종 후보 선출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세종 지역의 당원 투표율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이준석 대표는 "가장 젊은 지자체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았다"며 "당이 계속 젊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대선 경선 투표 마지막날인 4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 계정에서 '광역자치단체별 투표율 현황'을 공개했다.

그에 따르면 세종 지역의 당원 투표율은 74.47%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서울(71.91%), 부산(68.4%), 대구(66.71%) 순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충청도로 충북이 53.35%, 충남이 53.25%다. 전북과 전남의 당원투표율은 각각 59.14%, 57.72%였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처

이 대표는 "세부적인 투표데이터는 아직 집계가 안 됐다"면서도 "전국에서 가장 평균 연령이 젊은 지자체인 세종시에서 투표율이 가장 높았다는 것은 우리 국민의힘이 나아가고 있는 방향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당은 계속 젊어질 것이고 젊은 층의 정치참여 확대는 막을 수 없는 조류"라고 강조했다.

당원 투표의 최종 투표율은 63.89%로 2012년 대선 경선 때의 41.2%보다 약 20%포인트 높았다. 국민의힘은 당원투표 결과와 3, 4일 실시한 일반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반영해 5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최종 선출한다.

윤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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