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이천희 전혜진의 집이 공개됐다. 방송 캡처](https://newsimg.hankookilbo.com/cms/articlerelease/2021/10/15/6be415f6-25e4-4479-ab51-ea715a5a97cb.jpg)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 이천희 전혜진의 집이 공개됐다. 방송 캡처
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공효진이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함께 죽도로 떠나기 위해서였다.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큰 집에는 반려견도 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짐을 잔뜩 가지고 나와 시선을 모았다. 공효진의 트렁크는 이미 그의 짐으로 꽉 채워진 상태였다.
공효진은 민망한 듯 "뒷자리도 있다"고 했고, 이천희는 "이 짐들을 어디에 실어야 하느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혜진은 "벌써 땀이 난다"고 했다. 이천희가 "우리 집 마당에서 (캠핑을) 하는 건 어떠냐"고 장난스레 말하자, 전혜진은 "가지 말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세 배우가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 제로 생활 도전기를 그린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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