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오늘부터 무해하게'에서는 공효진이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집을 방문했다. 함께 죽도로 떠나기 위해서였다.
이천희 전혜진 부부의 큰 집에는 반려견도 살고 있었다. 두 사람은 짐을 잔뜩 가지고 나와 시선을 모았다. 공효진의 트렁크는 이미 그의 짐으로 꽉 채워진 상태였다.
공효진은 민망한 듯 "뒷자리도 있다"고 했고, 이천희는 "이 짐들을 어디에 실어야 하느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혜진은 "벌써 땀이 난다"고 했다. 이천희가 "우리 집 마당에서 (캠핑을) 하는 건 어떠냐"고 장난스레 말하자, 전혜진은 "가지 말자"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오늘부터 무해하게'는 세 배우가 에너지 자립섬 죽도에서 일주일 동안 펼치는 탄소 제로 생활 도전기를 그린다. 이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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