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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싹쓸이…안산 또 3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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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 세계선수권 단체전 싹쓸이…안산 또 3관왕 도전

입력
2021.09.2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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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안산이 7월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딴 금메달 3개를 목에 걸고 있다. 대한양궁협회 제공

양궁 안산이 7월 30일 일본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딴 금메달 3개를 목에 걸고 있다. 대한양궁협회 제공

한국 리커브 양궁이 2020 도쿄올림픽에 이어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에서도 단체전 금메달을 싹쓸이했다.

안산(20·광주여대)과 김우진(29·청주시청)은 2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다코타주 양크턴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대회 혼성 단체전(혼성전) 결승에서 러시아의 옐레나 오시포바-갈산 바자르자포프 조를 6-0(38-36 39-36 37-33)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단체전에 걸린 3개의 금메달을 모두 쓸어 담았다.

앞서 한국은 안산, 강채영(25·현대모비스), 장민희(22·인천대)로 출전한 여자 단체전에서 멕시코를 5-3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 오진혁(40·현대제철), 김제덕(17·경북일고)은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미국에 단 1세트도 내주지 않으며 6-0 승리를 거뒀다.

안산과 김우진은 26일 개인전에서 3관왕에 도전한다. 특히 사상 첫 올림픽 양궁 3관왕에 올랐던 안산은 2개 메이저 대회 연속으로 3관왕에 등극할 기회를 잡았다. 안산과 김우진이 개인전 금메달까지 모두 가져온다면, 한국 양궁은 2009년 울산 대회 이후 12년 만에 세계선수권 리커브 전종목 석권의 위업을 이룬다.

한편 컴파운드 혼성전에 출전한 김종호(27·현대제철)와 김윤희(27·현대모비스)는 동메달 결정전에서 덴마크를 152-148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기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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