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다음 달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빌리프랩 측 관계자는 25일 본지에 "엔하이픈이 다음 달 말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엔하이픈의 컴백은 지난 4월 26일 발표한 두 번째 미니 앨범 'BORDER : CARNIVAL'(보더 : 카니발)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엠넷 'I-LAND(아이랜드)'을 통해 결성된 엔하이픈은 지난해 11월 데뷔 이후 국내외 음악 시장에서 신인 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 행진을 이어가며 4세대 대표 K팝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가운데 엔하이픈이 또 한 번 발빠른 컴백에 나설 것을 알리며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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