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실제 국내는 물론이고 해외에서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자동차를 운영함에 있어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 혹은 안전의식 등은 아직도 ‘낮은 수준’에 머물러 보는 이들을 불안하게 만든다.
이런 상황에서 일본의 자동차 브랜드이자 독특한 행보를 이어왔던 ‘혼다’가 반려동물을 위한 악세사리를 통해하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다.
‘혼다 독(HONDA DOG)’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한 이번의 악세사리 패키지는 아직 일본 내수 시장에 한정된 제품이지만 반려동물과의 삶을 더욱 알차게 구성할 수 있어 많은 관심을 받는다.
실제 혼다 독 제품들은 ‘부담 없는 수준’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배려를 더한다.
이동 캐리어와 고정 홀더, 그리고 도어 패널 매트 등과 같이 이동 상황에서의 반려동물을 보호하는 제품부터 다양한 악세사리 등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차량 곳곳에 부착할 수 있는 발자국 모양의 쿠션 스티커는 물론 전용의 휠캡 등과 같은 ‘디자인 제품’도 함께 마련되어 자동차의 외형과 실내를 더욱 유니크하게 구성할수도 있다.
한편 혼다는 이전에도 반려동물을 위한 악세사리를 출시하며 ‘반려동물 인구’의 시선을 집중시켜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