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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조세호·황제성·강재준, '고끝밥'서 보여줄 동갑 케미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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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조세호·황제성·강재준, '고끝밥'서 보여줄 동갑 케미스트리

입력
2021.08.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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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제공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NQQ,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고생 끝에 밥이 온다' 제공

개그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2일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가 공동 제작하는 새 예능 프로그램 '고생 끝에 밥이 온다'(이하 고끝밥) 측은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8월 첫 방송되는 '고끝밥'은 음식의 진정한 가치와 맛을 느끼고자 생고생을 자처하는 본격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다. 노동과 먹방을 컬래버해 고생 후에 느끼는 환상적인 맛들을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맛있게 먹기 위해서는 열심히 일해야만 하는 '고끝밥' 출연진은 시청자들에게 힘들게 일한 후 먹는 맛있는 한 끼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할 예정이다.

'1982년생 찐친'들인 대세 개그맨 문세윤 조세호 황제성 강재준이 MC로 뭉쳐 '프로 고생러'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먹요정 문세윤은 다양한 먹방 프로그램에서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맛 표현을 펼쳤다. 생고생 후에 펼쳐지는 먹방에서는 어떤 음식 명언을 남길지 기대를 모은다. 인생 최대의 과제 다이어트에 성공한 조세호는 피, 땀, 눈물 후 만나는 궁극의 맛을 표현해낼 예정이다.

콩트부터 예능까지 섭렵한 황제성은 불나방 같은 텐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강재준은 운동으로 다져진 강철 체력으로 '프로 고생러'들의 노동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동갑내기 MC들이 리얼 버라이어티 속에서 펼칠 케미스트리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궁극의 맛을 탐닉하기 위한 신개념 하드코어 고진감래 리얼 버라이어티 '고끝밥'은 8월 내 NQQ와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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