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황선우, 이번엔 亞신기록…자유형 100m 결승 진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황선우, 이번엔 亞신기록…자유형 100m 결승 진출

입력
2021.07.28 10:53
수정
2021.07.28 12:12
0 0

자유형 100m 결승, 한국 선수로는 처음

수영 황선우가 28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100m 자유형 준승전에서 헤엄치고 있다. 뉴스1

수영 황선우가 28일 오전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 100m 자유형 준승전에서 헤엄치고 있다. 뉴스1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18·서울체고)가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기록을 넘어서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에는 아시아 신기록이다.

황선우는 27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전날 예선에서 자신이 세운 한국 신기록 47초97을 하루만에 다시 넘어선 것이다.

황선우는 2014년 중국의 닝쩌타오가 세운 47초65의 아시아기록을 0.09초 앞당겼다.

조 3위, 전체 4위를 기록한 황선우는 상위 8명이 오르는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선수가 올림픽 자유형 100m에서 결승에 진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쿄= 최동순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