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드비전·뷰런테크놀로지, '센서 퓨전'으로 세계의 문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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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전·뷰런테크놀로지, '센서 퓨전'으로 세계의 문 두드린다

입력
2021.07.0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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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드비전과 뷰런테크롤로지가 함께 개발한 '센서 퓨전'을 통해 세계 기술 시장에 도전한다.

국내 스타트업 업체, 스트라드비전과 뷰런테크놀로지가 글로벌 시장 도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스트라드비전과 뷰런테크놀로지는 최근 기술 협력을 통해 기존 대비 정밀도가 대폭 향상된 객체 인식 솔루션을 개발했다 밝혔다.

이 기술은 스트라드비젼의 AI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인 ‘SVNet’과 뷰런테크놀로지의 라이다 인지 솔루션 뷰.원(View.One)을 기반으로 해 두 기업의 경험과 노하우가 접목된 결과이며 한층 우수한 경쟁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트라드비전과 뷰런테크놀로지, 센서퓨전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

센서퓨전(Sensor Fusion)으로 명명된 새로운 객체 인식 솔루션은 보다 다양한 객체의 형태와 색상을 인식할 수 있는 카메라의 섬세함에 밀리미터 단위 정교한 측정이 가능한 라이다 기술의 조화를 핵심으로 한다.

이러한 구조 특서을 통해 카메라 영상을 통해 수집되는 객체의 세부 정보를 라이다 센서가 그려내는 3D 포인트 클라우드와 통합해, 기존 단일 센서 솔루션 대비 더욱 정밀하게 주변 환경을 인식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객체 분류와 차선검출에 장점이 있는 카메라와 객체의 위치 정확도와 속도 예측에 장점이 있는 라이다를 결합한 만큼 향후 자율주행 기술 및 주행 보조, 안전 시스템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의 조합은 그 동안 자율주행용 AI 기반 카메라 인식 소프트웨어 개발에 공을 들였던 스트라드비전의 경험, 그리고 라이다(LiDAR) 기반의 인지 기술에 집중한 뷰런테크놀로지의 경험과 기술이 자아낸 결과다.

스트라드비전과 뷰런테크놀로지, 센서퓨전으로 세계 시장에 도전

스트라드비젼의 김준환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자율주행 산업을 선도하는 국내 스타트업들 사이의 협업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밀접한 협력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양사 기술력을 증명하는 좋은 기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뷰런테크놀로지의 김재광 대표는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자율주행 산업에서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국내 스타트업의 협업으로 더욱 경쟁력 있는 기술을 선보여 글로벌 자율주행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모클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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