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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연애' 박명수 "남녀 관계, 결혼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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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연애' 박명수 "남녀 관계, 결혼은 운"

입력
2021.06.2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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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리더의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Ihq 제공

박명수가 '리더의 연애'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Ihq 제공

'리더의 연애' 코미디언 박명수가 결혼에 대한 소신을 드러냈다.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웨스틴조선 호텔에서는 iHQ 새 예능프로그램 '리더의 연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구라 박명수 한정수 김요한 이대형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혜진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김구라는 프로그램 출연에 대해 "섭외가 와서 맡게 됐다"면서도 "포맷이 신선했다. 사회에서 성공하는 여성들을 담는다. 예전에는 '골드 미스'라고 불렀다. 여성 CEO 분들이 일에 몰두하다 보면 연애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 여성 CEO들의 회사에 가서 200분의 교감하는 시간을 갖는 포맷이 재밌게 느껴졌다. 박명수와 제가 과거 아바타 소개팅을 했었는데 궤를 같이 한다. 여러 장점이 있어 흔쾌히 좋은 기회로 여기고 출연했다"고 말했다.

뒤이어 박명수는 "남녀 관계에서 결혼은 운이다. 갑자기 어디서 인연이 나타날지 모른다. 또 내 사람인지 구분을 하지 못한다. 제가 옆에서 조언을 해줄 수 있다. 방송에서 반려자를 만난다는 게 쉽지 않다. 이필모도 '아내의 맛'을 하다가 좋은 짝을 만났다. 저희도 분야의 최고들이 리더를 만나 한 분이라도 성사돼 결혼까지 갔으면 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리더의 연애'는 연 매출 수십억의 여성 CEO, 촉망받는 새 리더, 파워 리더로 선정된 커리어우먼 등에게 연애를 주선하는 프로젝트를 담았다. 잘나가는 리더들의 연애 상대로는 연예계 각 분야 최고의 남자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여성 리더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까지 깨우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리더의 연애'는 다음달 5일 채널 IHQ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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