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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노조, '최대 2년 무급휴직' 자구안 통과…"52%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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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쌍용차 노조, '최대 2년 무급휴직' 자구안 통과…"52% 찬성"

입력
2021.06.08 10:59
수정
2021.06.08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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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전경. 연합뉴스

쌍용자동차 평택 공장 전경. 연합뉴스

쌍용자동차는 노동조합이 지난 7일 ‘경영정상화를 위한 노사특별합의’에 대해 투표를 진행한 결과 조합원의 52%가 ‘쌍용차 자구안’에 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합의에는 무급휴직 최대 2년, 임원 임금 20% 추가 삭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류종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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