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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유아인, 라미란이 음원 스트리밍 인증하며 팬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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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 유아인, 라미란이 음원 스트리밍 인증하며 팬 자처

입력
2021.06.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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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프로젝트 듀오 라미란이를 응원했다. 컨텐츠랩 VIVO 제공

배우 유아인이 프로젝트 듀오 라미란이를 응원했다. 컨텐츠랩 VIVO 제공

배우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의 프로젝트 듀오 ‘라미란이’로 전국 미란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라미란과 미란이는 지난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라미란이’를 발매함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은 물론, 전국 미란이들에게 따듯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라미란이’는 발매와 동시에 차트인에 성공하는 기염을 토했고,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는 100만 뷰를 돌파하면서 새로운 국힙투탑의 등장을 알렸다.

이와 동시에 라미란과 미란이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 미란이의 힘들었던 시기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많은 대중을 공감케 했으며, 라미란은 영화 촬영 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미란이들을 만나 공감하고 위로해주는 콘텐츠로 대중들과 소통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지친 가운데 ‘너희도 할 수 있어’라는 메시지로 위로와 공감을 주는 ‘라미란이’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연예인들의 반응도 뜨겁다. 최근 라미란이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청룡영화제’에서 나란히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유아인은 “라미란이 사랑한다”며 인스타그램에 스트리밍 인증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외에도 배우 안은진, 배우 이세영 등이 인증 사진을 올리며 응원했다.

라미란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라미란과 미란이가 만나 ‘너희도 할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세상의 모든 미란이에게 전하는 곡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흔들리지 않고 앞으로 달려 성취를 이룬 두 사람처럼, 누구든 미란이가 될 수 있다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았다.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콘텐츠로 가요계에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는 VIVO의 음악 프로젝트는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하는 엔씨소프트의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와 함께한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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