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능 탤런트 김성환, 울산 홍보대사에… '전방위 홍보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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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능 탤런트 김성환, 울산 홍보대사에… '전방위 홍보 발판'

입력
2021.06.03 09:12
수정
2021.06.0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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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마음이 가는 울산 알리는데 최선 다하겠다”
52년차 배우·가수·강사·진행자 등 ‘팔방미인’

김성환 홍보대사 위촉패


울산시는 3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원에서 데뷔 52년차 베테랑 배우 김성환(72)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해 트로트가수 ‘홍자’, 비보이 단체 ‘카이크루’에 이어 지난달 트로트가수 ‘박군’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시는 김씨를 추가로 위촉, 전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시정홍보를 추진할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김씨는 이날 울산문화예술회관에서 ‘즐거운 삶, 아름다운 인생’을 주제로 시민 대상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지난해에도 울산에서 ‘은·퇴직 아버지 기살리기 프로젝트’ 강연을 하는 등 울산과 깊은 인연을 이어왔다.

홍보대사 첫 공식 활동으로 울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 ‘고래TV’에 출연해 진행자 탱크와 함께 성대모사 등 개인기를 선보이고, 울산과의 인연을 소개하며 홍보대사로서 앞으로의 활동계획을 밝혔다.

김씨는 1970년 TBC 1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후 단역을 거쳐 중견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드라마에 출연해왔다.

1988년에는 가수로도 데뷔해 매년 송년 디너쇼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보이스킹 심사위원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성환씨는 “울산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며, 늘 마음이 가는 울산을 알리는 막중한 임무를 지게 됐다"며 "현재 어려운 시기인 만큼 시민 모두가 힘을 낼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철호 시장은 “김성환 배우를 울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울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넉넉한 인심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려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시 홍보대사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도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국내?외 활동과 주요시정 및 문화?관광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김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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