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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성인∙고3 수험생, 7월부터 백신 접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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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성인∙고3 수험생, 7월부터 백신 접종한다

입력
2021.05.27 16:09
수정
2021.05.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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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중랑문화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 뉴스1

26일 오전 서울 중랑문화체육관에 마련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을 소분하고 있다. 뉴스1

7월로 예정된 일반인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은 50대와 고3 수험생, 초·중·고 교사부터 시작된다.

김기남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 접종기획반장은 27일 정례브리핑에서 "3분기 계획은 7월 이후 들어올 백신별 도입 일정이 구체화되면 안내될 것"이라면서도 "7월에는 50~59세, 고3 등 수험생, 초·중·고 교사 등에 대한 접종부터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접종은 상반기 60~74세 고령층 접종 때처럼 본인의 온라인 예약에 따라 진행된다.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은 30세 이상만 접종 가능해 고3 수험생, 20대 교사에게는 화이자, 노바백스, 얀센 백신 중 하나가 접종될 것으로 보인다. 세 백신 모두 만18세 이상은 접종 가능하다. 이 가운데 화이자 백신은 '만 16세 이상'으로 허가되어 있어, 고교생 접종 대상을 1, 2학년생까지 늘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예방접종전문위원회 논의를 거쳐야 한다.

하반기부터는 화이자 백신 접종 기관도 확대된다. 지금은 초저온 냉동시설이 갖춰진 전국 260여 개 예방접종센터에서만 접종되고 있다. 하지만 화이자 측은 2~8도에서 보관할 수 있는 기한을 5일에서 한 달 정도로 늘려달라고 신청해둔 상태다. 허가가 나면 접종센터 이외 동네 위탁의료기관에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다. 다만, 접종 전 희석 과정 등이 까다로워 위탁의료기관 중 이 작업을 감당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 1,500여 개 정도에서만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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