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4년째, 18~25일 무작위 30명 모집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이 18일부터 25일까지 ‘제4기 시민참관단’을 공개모집한다.
2018년부터 시작해 네 번째인 시민참관단 모집은 투명한 정보공개로 원전안전에 대한 국민 신뢰 확보를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모집은 코로나 예방을 위해 건설지역과 인접한 부산·울산·경남지역으로 한정해 무작위로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선발된 시민참관단은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건설 주요공정 모니터링, 기기시험 온라인 참관, 현장 안전점검 등에 참여하고, 한수원 시민참관단 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자유로운 의견 제시 및 정책제언 등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민참관단 참여는 한국수력원자력 홈페이지(www.khnp.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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