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오마이걸이 컴백 전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오마이걸의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덟 번째 미니앨범 'Dear OHMYGIRL'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 개인 컷을 순차적으로 게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오마이걸 멤버들은 이전까지 공개되었던 콘셉트와는 다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각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이 돋보이는 의상에 진주 악세서리를 더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했다. 뿐만 아니라 카메라를 응시하는 멤버들의 한층 성숙해진 눈빛 역시 곧 발매될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신곡 'DUN DUN DANCE'는 오마이걸의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중독적인 훅이 돋보이는 Nu-Disco 스타일의 곡이다. 밝고 경쾌하면서도 아련함과 애틋함이 묻어나는 '오마이걸' 표 댄스 팝의 정수를 선보이며 K팝 팬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지난해 '살짝 설렜어(Nonstop)'와 'Dolphin(돌핀)'으로 2연타 히트에 성공하며 음원 차트 올킬은 물론 음악방송 8관왕을 기록했다. 두 곡 모두 누적 음원 스트리밍 1억을 돌파해 가온차트 플래티넘 인증 리스트에 이름을 올려 거침없는 대세 행보를 이어갔다.
또한 '2020 멜론뮤직어워드(MMA 2020)' top10상, '2020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2020 SORIBADA BEST K-MUSIC AWARDS) 본상,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 '제3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본상을 수상하며 '최정상급 걸그룹' 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오는 10일 발매될 오마이걸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Dear OHMYGIRL'은 오는 8일 오후 6시 틱톡에서 단독으로 선공개된다. 발매 이후에는 '#dundundance' 챌린지로 오마이걸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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