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이 취미에 대해 말했다.
27일 한 패션 매거진은 이준의 화보를 공개했다.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이준은 건강한 몸을 드러내며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뽐내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올해를 보내게 될 이준은 "사람들이 '요즘 뭐해요?'라는데 전 한 번도 쉰 적이 없어요. 내년에 6개월 동안 제가 계속 나올 거예요. 그때는 왜 또 계속 나오냐고 다양성이 없다고 할 수도 있을 정도로"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혼자서 집 꾸미고 청소하는 걸 좋아해요.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이 들거든요. 최근 이사를 해서 집을 꾸미는데 시공사 분들이 '왜 그렇게 하냐'고 할 정도로 취향이 확고해요"라고 이야기했다. SNS를 하지 않는 이준의 평소 생활을 이번 인터뷰를 통해 살짝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준과 함께한 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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