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요한이 '더쇼'를 더욱 화사하게 이끌었다.
김요한은 13일 오후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MC를 맡아 센스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드러내며 음악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요한은 흰 셔츠에 검은색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쉼표 헤어 스타일로 자신만의 댄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김요한의 시원시원한 비주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1위 후보와 많은 아티스트의 무대를 유려하게 소개한 김요한은 동갑내기 MC 여상과의 케미스트리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하루하루 친해지고 있다"며 반말로 어색한 듯 귀여운 인사를 나눠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요한의 미소가 시청자들의 웃음까지 유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Uncommon 강습소’와 ‘셀피티’ 등 '더쇼'만의 특별한 코너 또한 색다르게 소개해 다채로운 보는 재미를 책임졌다.
한편, 김요한이 속한 그룹 위아이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Challenge (아이덴티티 : 챌린지)' 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요한은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학교 2021'에도 주연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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