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나 어떡해' 이유리 "왜 자꾸 집에 들어오려고 하지?" 알 수 없는 여자의 행동에 한숨 폭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나 어떡해' 이유리 "왜 자꾸 집에 들어오려고 하지?" 알 수 없는 여자의 행동에 한숨 폭발

입력
2021.04.12 13:42
0 0
김성주가 인정한 극한 고민이 공개된다. MBN 제공

김성주가 인정한 극한 고민이 공개된다. MBN 제공

'솔루션 장인' 김성주가 인정한 극한 고민이 소개된다.

12일(오늘)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이하 '나 어떡해') 9회에서 이중생활을 해야만 하는 의뢰인의 사연이 카운슬러들의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내와 여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편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남편은 아내가 출근하자 다른 여자를 집에 들여 스튜디오를 경악에 빠지게 한다고.

심지어 여자가 아내의 화장품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것은 물론 샤워까지 하는데도 가만히 있는 의뢰인의 모습에 카운슬러들의 생각도 깊어져 간다.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공개되자 카운슬러들은 고개를 끄덕이는 것도 잠시 이해할 수 없는 여자의 행동에 의문을 품는다고. 특히 이유리는 "왜 자꾸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지?"라며 한숨을 내쉰다.

그런가 하면 그녀는 과거 자신에게 큰 빚을 진 의뢰인에게 거절하기 힘든 부탁들을 하기 시작한다. 김성주는 "이 상황은 그때랑 다른 상황이죠"라며 보상심리로 커져가는 요구가 잘못되었음을 인지하며 안타까워한다. 또한 "우릴 막 사지로 몰아넣는데?"라며 고개를 떨군다고 해 상상도 못한 사연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성주가 인정한 극한 고민은 12일(오늘)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MBN '극한 고민 상담소-나 어떡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은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