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와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곳이 어디인지 순위로 확인할 수 있는 빅데이터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4월 한 달간 신규 가입 고객에게 베이직 회원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랭키닷컴 홈페이지에서 무료 회원 가입을 완료하면 된다.
랭키닷컴 베이직 회원 서비스는 랭키닷컴의 표본조사 결과에 따라 IT 산업 분야별 웹사이트 순위를 제공하는 유료 상품으로, 쇼핑몰, 부동산, 금융 등 1,200여개 분야별 순위가 매주 업데이트 돼 자사와 경쟁사를 비교 분석하려는 기업에게 유용하다.
랭키닷컴 한광택 대표는 “디지털 영역에서의 기업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는 요즘,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과 고객을 분석함으로써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이벤트의 취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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