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서비스만족대상] 지앤넷
지앤넷(대표 김동헌)의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는 별도 서류 준비나 이용자의 가입이 필요 없는 최초의 보험청구 서비스이다.
기존 보험청구 앱은 가입이 필요해 실제 보험청구 시 보험상품 등록, 본인인증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실손보험 빠른 청구’는 이러한 과정없이 병원의 의료데이터를 암호화해 보험사로 전송한다. 데이터청구 연동 병원이 아닌 경우 서류를 이미지로 촬영하거나 첨부하면 AI가 데이터로 변환시켜 보험사로 전송하는 ‘구디AI’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실손보험 빠른 청구 서비스는 병원, 보험사, 환자 모두 상생하는 서비스로 다수의 금융, 보험, 건강, 간편결제 분야 기업의 앱과 제휴가 예정돼 있다.
실손보험뿐만 아니라 치과보험, 진단비와 같은 정액보험청구도 가능하다.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과의 제휴로 처방전 QR코드 스캔을 통한 약제비 청구도 지원하고 있다.
김동헌 대표는 “지앤넷은 토탈케어 의료정보전송플랫폼으로 언택트 시대에 맞는 글로벌 헬스케어 비전을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