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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무장해제 원진아X착잡한 로운, 마지막까지 로맨스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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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무장해제 원진아X착잡한 로운, 마지막까지 로맨스 롤러코스터

입력
2021.03.0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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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가 만취한 채 로운과 마주친다. JTBC스튜디오 제공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가 만취한 채 로운과 마주친다. JTBC스튜디오 제공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가 만취한 채 로운과 마주친다.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JTBC 월화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측은 8일 3년 만에 해후한 윤송아(원진아)와 채현승(로운) 사이에 심상치 않은 순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잔뜩 술에 취해 흐트러진 윤송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언제나 철두철미하고 빈틈없던 윤송아가 무장해제 되어 있어 낯선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그런 윤송아를 바라보는 채현승의 표정은 착잡함 그 자체다. 예전이라면 금방이라도 가서 안아들었을 채현승이지만 윤송아를 향한 채현승의 눈빛에서 왠지 모를 거리감이 느껴진다. 더불어 비틀거리는 윤송아를 부축 중인 채현승의 손길 역시 타인을 위한 배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더욱 이질감을 유발한다.

앞서 방송에서는 유럽과 한국을 뛰어 넘는 장거리 연애에도 굳은 믿음을 약속했던 윤송아와 채현승이 3년 만에 재회, 서로에게 냉랭한 기류를 보여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술에 취한 윤송아를 보고도 한 발자국 떨어진 것처럼 대하는 채현승의 태도까지 더해져 여러 가지 추측을 하게 만든다. 도대체 그 동안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유럽과 한국의 시차만큼 어찌할 수 없는 물리적인 거리의 힘에 의해 윤송아와 채현승도 승복할 수밖에 없었던 것인지 시청자들의 걱정도 드높아졌다.

서로밖에 모르던 두 사람의 달라진 온도차와 확 바뀐 관계도가 이날 오후 9시 방송될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15회를 더욱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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