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태가 아들 김지후의 외국어 실력에 대해 말해 시선을 모았다.
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김정태가 스페셜 MC로 활약했다.
전현무는 김정태에게 "야꿍이는 잘 있느냐"고 물었다. 야꿍이는 김정태 아들 김지후의 애칭이다. 김정태는 과거 김지후와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김정태는 김지후에 대해 "올해 4학년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김숙은 "야꿍이가 6개 국어가 가능하다던데"라고 했고, 김정태는 "지금은 영어와 중국어만 집중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숙은 "3개 국어 정도"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김지후가 김정태에게 중국어로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김숙은 "김정태씨가 자영업도 하고 있다"고 알렸고, 김정태는 "코로나19가 전국을 강타했을 때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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