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만세' 독립 초보들이 심상치 않은 웃음 폭탄을 예고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보지 않았던 연예인이 생애 최초로 독립에 도전하는 새로운 형태의 관찰 예능프로그램이다. 송은이 AKMU 재재가 그 초보 독리버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서는 이들의 좌충우돌 독립 첫날이 그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꿈에 그리던 생애 첫 독립에 환호성을 지르는 AKMU 수현과 따뜻한 커피 한 잔과 함께 혼자만의 자유를 만끽하는 송은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 힐링을 일으키고 있다.
하지만 자유의 기쁨도 잠시 뜨거운 냄비를 만지다 깜짝 놀라고 침대 매트리스와 힘겨운 싸움을 벌이는 등 예상 밖의 시련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특히 감성 캠퍼가 되기 위해 불을 지핀 송은이는 활활 타오르는 불에 놀라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포착돼 독립 초보들의 험난한 1인 생활 여정이 기다려지는 상황이다.
그런데도 맥주 한 잔에 하루의 피로를 씻고 온전히 내 감성으로 꾸민 집에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 등은 독립 중인 이들에게는 공감을, 독립을 꿈꾸는 이들에게는 또 다른 낭만을 심어줘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독립만세'는 22일 월요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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