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 SNS로 잇따른 추모 메시지?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15일 새벽 별세한 故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빈소가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있다. 2021. 02. 15. 서재훈 기자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89)이 15일 투병 끝에 영면했다. 백소장은 지난해 1월 폐렴 증상으로 입원해 투병 생활을 해왔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19일 오전 7시다. 사진은 2016년 문정현 신부에게 바치는 붓글씨 돌개바람 갈라치는 외로운 깃발이여 들어보이는 백 소장. 뉴스1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89)이 15일 투병 끝에 영면했다. 백소장은 지난해 1월 폐렴 증상으로 입원해 투병 생활을 해왔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19일 오전 7시다. 사진은 2003년 대학로에서 열린 미국의 이라크 침공 항의 반전집회에 참석한 백 소장. 통일문제연구소 제공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89)이 15일 투병 끝에 영면했다. 백소장은 지난해 1월 폐렴 증상으로 입원해 투병 생활을 해왔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19일 오전 7시다. 사진은 2011년 쌍용자동차 살인해고 규탄과 문제해결을 촉구하는 범국민대회에 참석한 백 소장. 통일문제연구소 제공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89)이 15일 투병 끝에 영면했다. 백소장은 지난해 1월 폐렴 증상으로 입원해 투병 생활을 해왔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은 19일 오전 7시다. 사진은 1992년 시위 도중 백골단의 구타에 숨진 명지대생 강경대 열사 1주기 추모식 참석 모습. 통일문제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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