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들의 중년 라이프가 그려진다.
오는 18일 오후 첫 방송되는 MBC 신규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OPAL이 빛나는 밤' 2차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에는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의 다채로운 중년 라이프가 담겼다. 박상원은 전동 킥보드를 타고 거리를 활보하며 액티비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눈 오는 거리에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며 전문가 같은 포스를 풍기기도 했다.
첫 캠핑에 도전하는 전광렬은 직접 텐트를 치고 어린아이처럼 썰매를 타는 모습으로 동심을 자극했다.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알려진 윤다훈은 여전히 와인을 즐기는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처음 사생활을 공개하는 김유석은 산악 구보를 하는 모습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스튜디오에서는 김구라-김종국-이기광이 출연해 동생들의 시각에서 형님들의 일상을 엿보며 라이프 속에 녹아있는 노하우를 전수 받는다.
한편, MBC 'OPAL이 빛나는 밤'은 오는 18일 오후 9시 20분에 1부가, 25일 오후 9시 20분에 2부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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