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가 ‘TV 동물농장’의 새 MC로 합류했다.
7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김수민 아나운서가 새 MC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MC 신동엽은 “SBS의 막내 아나운서”라고 김수민 아나운서에 대해 소개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작년에 2주간 MC를 했었기 때문에 괜찮을 줄 알았지만, 오늘 밤잠을 설치고 새벽 5시에 일어났는데 스튜디오에 오니 힘이 솟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한예종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하고 있지만, 아직 졸업을 못했다고 수줍게 웃었다. 이후 김수민 아나운서가 고등학교 때 그린 그림들이 소개됐고 신동엽은 놀라운 그림 솜씨에 감탄했다.
더불어 김수민 아나운서는 초등학생 때 만나 현재 13살이 된 사랑이라는 이름의 반려견이 있다며, 영상과 함께 사랑이를 그린 그림들을 소개했다.
‘TV 동물농장’ 시청자들은 김수민 아나운서의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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