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가 게스트 허재의 등장 후 농담을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에는 허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출연진은 허재와 포옹을 나눴다. 제작진이 "시즌2의 마지막 게스트"라며 허재를 소개하자, 이경규는 "A급 섭외가 안 됐던 모양이죠?"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허재는 "이 프로그램에 몇 번 나왔는지 세어봤다. 4번 정도 되는 듯하다. 올 때마다 꽝이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스트레스를 토로하며 "키가 4cm 정도 줄어든 듯하다. 수근이 키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허재와 이수근의 키 차이는 여전했다. 허재가 이수근보다 훨씬 컸다. 이수근은 "전국의 키 작은 사람들이 분노할 것"이라고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