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장관, 취임 후 첫 행보는 '전기·수소차 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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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장관, 취임 후 첫 행보는 '전기·수소차 공장'

입력
2021.01.2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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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주공장과 완주 수소충전소 방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28일 전북 완주군 현대차 전주공장을 방문해 방명록에 서명하고 있다. 뉴시스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취임 후 첫 현장 행보로 전기·수소차 공장을 선택했다. 무공해차는 문재인 정부 하반기 역점 과제인 그린뉴딜의 핵심 사업이다.

한 장관은 28일 오전 전북 완주군에 위치한 현대차 전주공장과 인근 완주 수소충전소를 방문했다. 현대차 전주공장은 전기버스, 수소버스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전기·수소 상용차 공장이다. 완주 수소충전소는 국내서 생산되는 모든 수소차의 충전이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 수소충전소다.

한 장관은 이 자리에서 수소차 생산 시설을 점검하고 직원들에게 "올해까지 무공해차 30만대 달성을 위해 차량의 적기 공급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환경부는 올 연말까지 이륜차를 포함한 무공해차 30만대 시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기차, 수소차 등 무공해차는 총 17만9,000여대가 보급됐고, 올해는 총 13만6,185대가 추가 보급될 계획이다. 올해 보급되는 13만여대는 전기차 12만1,000대, 수소차 1만5,185대다. 무공해차 보급은 한국판 뉴딜의 대표 사업으로, 정부는 2025년까지 전기차 113만대, 수소차 20만대를 공급한다는 목표다.

환경부는 특히 올해 대기 환경 개선 효과가 높은 전기버스, 전기화물차, 수소버스의 보급 물량을 대폭 확대한다. 전기버스는 현재 650대를 1,000대로, 전기화물차는 1만3,000대를 2만5,000대로, 수소버스는 80대를 180대로 늘릴 계획이다. 수소화물차 개발 시범사업을 위한 보조금도 국비와 지방비를 각 2억원씩 신설할 예정이다.



송옥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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