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입했다 입양까지 떠돌이개 '카치토'
지난달 25일 볼리비아 에르난도 살레스 경기장에서 열린 프로 축구 경기에 난입한 떠돌이 개 '카치토'.
평소에도 경기장 주변을 배회하던 개로 많은 이들에게 익숙했던 이 떠돌이 개는 시합 중인 경기장 위를 누비며 모두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다행히 무사히 경기장 밖을 빠져나왔지만, 얼마 후 교통사고를 당해 보호소로 옮겨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이 소식을 들은 한 축구선수가 입양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일일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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