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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계랑기·소주 '꽁꽁'... 북극한파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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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계랑기·소주 '꽁꽁'... 북극한파 절정

입력
2021.01.0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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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한파가 몰아친 7일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에서 동파 된 수도계량기가 쌓여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북극 한파에 대비해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2018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동파 심각 단계는 영하 15도 미만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지는 조치로 ‘동파예보제’의 최고 단계다. 뉴스1

북극한파가 몰아친 7일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에서 동파 된 수도계량기가 쌓여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북극 한파에 대비해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2018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동파 심각 단계는 영하 15도 미만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지는 조치로 ‘동파예보제’의 최고 단계다. 뉴스1


강원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9.1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 한파를 기록한 8일 강원 춘천시 내 한 주류유통업체 야외 창고에 보관된 소주가 얼어있다. 연합뉴스

강원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9.1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 한파를 기록한 8일 강원 춘천시 내 한 주류유통업체 야외 창고에 보관된 소주가 얼어있다. 연합뉴스


광주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8일 오후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의 페이스쉴드에 성에가 끼어 있다. 뉴스1

광주에 한파경보가 발효된 8일 오후 광주 북구선별진료소에서 근무하는 의료진의 페이스쉴드에 성에가 끼어 있다. 뉴스1


강원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9.1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 한파를 기록한 8일 강원 춘천시 내 한 주류유통업체 야외 창고에 보관된 소주가 얼어있다. 연합뉴스

강원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9.1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최강 한파를 기록한 8일 강원 춘천시 내 한 주류유통업체 야외 창고에 보관된 소주가 얼어있다. 연합뉴스


'북극한파'가 몰아친 7일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에서 동파 된 수도계량기가 쌓여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북극 한파에 대비해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2018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동파 심각 단계는 영하 15도 미만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지는 조치로 ‘동파예보제’의 최고 단계다. 뉴스1

'북극한파'가 몰아친 7일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에서 동파 된 수도계량기가 쌓여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북극 한파에 대비해 수도계량기 ‘동파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2018년 1월 이후 3년 만이다. 동파 심각 단계는 영하 15도 미만 날씨가 이틀 이상 지속될 때 내려지는 조치로 ‘동파예보제’의 최고 단계다. 뉴스1


7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한파경보가 내려진 지난달 20일 이후 현재까지 한랭질환 18건, 동파나 결빙으로 인한 식수 지원 9건, 고드름 제거 8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고드름 제거하는 소방대원들. 연합뉴스

7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한파경보가 내려진 지난달 20일 이후 현재까지 한랭질환 18건, 동파나 결빙으로 인한 식수 지원 9건, 고드름 제거 8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고드름 제거하는 소방대원들. 연합뉴스


윤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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