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본격 컴백 시동을 걸었다. 컴백 콘셉트 트레일러 첫 주자는 강렬 변신을 알린 최보민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의 컴백을 알리는 멤버 최보민의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트레일러 속 최보민은 데뷔 후 처음 시도한 금발 헤어스타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추가로 오픈된 콘셉트 포토에서는 완벽한 비주얼로 럭셔리한 무드는 물론, 시크한 면모까지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불렀다.
특히 이미지 하단에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명 ‘YES.’가 최초로 공개되어 골든차일드의 컴백을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골든차일드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2집 ‘Pump It Up’ 활동 이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을 확정했다. 그간 상큼하고 청량한 매력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까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 골든차일드가 새 앨범 ‘YES.’를 통해서 어떤 콘셉트와 음악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컴백일인 오는 25일까지 다양한 티저 콘텐츠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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