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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연석·이연희·최수영·유태오, 올해 마지막 게스트다운 특급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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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연석·이연희·최수영·유태오, 올해 마지막 게스트다운 특급 활약

입력
2020.12.25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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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이연희 최수영 유태오가 '런닝맨'에 뜬다. SBS 제공

유연석 이연희 최수영 유태오가 '런닝맨'에 뜬다. SBS 제공


배우 유연석 이연희 최수영 유태오가 '런닝맨'에 뜬다.

오는 27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의 올해 마지막 편에서는 유연석 이연희 최수영 유태오의 4인 4색 매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영화 ‘새해전야’의 배우 유연석 이연희 최수영 유태오가 함께 했다. 올해의 대미를 장식한 게스트 네 명은 평소보다 더욱 강력한 활약을 보였다.

‘런닝맨’ 정식 게스트로 첫 출연한 유연석은 모든 게임에 열의를 보이며 즐겁게 임했다. 하지만 드라마 속 완벽한 이미지와는 달리, 게임 성공률 0%를 자랑하며 ‘최강 허당’으로 등극했다. 이연희는 ‘첫사랑의 아이콘’다운 청순한 미모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미션이 시작되자 강한 승부욕으로 그 누구보다 열정을 불태워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그간 ‘런닝맨’에 출연할 때마다 멤버들과의 찰떡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던 최수영은 여전한 호흡과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자랑했다. 특히 각 미션마다 깐깐하게 룰을 따지며 멤버들에게 태클을 걸어 ‘리틀 김종국’으로 등극했다. 또한 유태오는 예능 새내기다운 엉뚱 4차원의 매력을 발산했다.

네 게스트의 활약이 돋보였던 ‘2020 연말 레이스’는 2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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