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신규 확진자 438명...이틀 연속 400명대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속보 신규 확진자 438명...이틀 연속 400명대

입력
2020.11.30 10:09
0 0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학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퍼지면서 27일 오전 강서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서구 에어로빅학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이 퍼지면서 27일 오전 강서구청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30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간 대비 43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일 500명대를 보인 신규 확진자는 전날(450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로 낮아졌다. 누적 확진자는 3만4,201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지역사회 발생은 414명이다. 서울(158명)ㆍ경기(69명)ㆍ인천(34명) 등 수도권에서만 261명이 발생했다. 그 밖에 부산에서 52명, 경남에서 19명, 전북과 광주에서 각각 16명과 12명이 발생하는 등 제주를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유입 사례는 24명으로, 이 중 14명이 외국인이다. 검역 단계에서 10명이, 입국 후 자가격리 중 1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완치를 의미하는 격리해제는 111명 증가해 누적 2만7,653명으로 늘었고, 3명이 추가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526명이다.

이대혁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