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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측 "12월 소집해제, 이후 실질적 복귀작 생기면 알릴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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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측 "12월 소집해제, 이후 실질적 복귀작 생기면 알릴 것" [공식]

입력
2020.11.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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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석 측이 12월 소집해제 소식을 알렸다. 한국일보 DB

배우 이종석 측이 12월 소집해제 소식을 알렸다. 한국일보 DB


배우 이종석 측이 12월 소집해제 소식을 알렸다.

이종석 소속사 A-MAN프로젝트 측 관계자는 24일 본지에 "이종석이 12월 소집해제될 예정이다. 영화 'VIP'로 인연을 맺은 박훈정 감독님의 신작 '마녀2' 특별출연을 제안 받은 건 사실이다. 소집해제 이후에 실질적 복귀작이 될 작품이 생기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3월 8일 군 대체복무를 시작한 이종석은 2년여 만인 내달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이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이종석의 컴백을 기다리고 있다.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한 이종석은 입대 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 및 시청자들과 활발하게 소통했다.

가장 최근 작품은 지난해 초 방송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이다. 소집해제 후 더 성숙한 모습과 연기를 선보일 이종석이 어떤 차기작을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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